2025년 10월 3일 금요일
나와 화해하라. 그러면 너희 마음 속에 그토록 많은 사랑을 넣어 주리라
2025년 9월 28일 이탈리아 비첸자에서 천진무구한 어머니 마리아와 하느님 아버지께서 앙젤리카에게 전하신 메시지

내 아들들아, 모든 백성의 어머니이시고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교회의 어머니이시며 천사들의 여왕이며 죄인의 도우미이자 자비로운 모든 땅의 자식들의 어머니인 천진무구한 마리아께서 보라, 아이들이여. 오늘 그녀는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기 위해 오셨다
내가 지구에 도착하려 할 때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말씀하셨지: “여자야, 내게 와라! 이제 네가 땅으로 가니 내가 너에게 말한 것을 네 자식들에게 전하라!” 그리고 그는 나에게 말하였다: "내 아들들아, 나는 너희에게 그토록 많은 사랑을 주었거늘, 그것을 어떻게 했느냐? 왜 서로를 죽이느냐? 너는 나의 가장 성스러운 마음으로부터 멀어졌으며 사탄은 너희를 살인자로 만들었다. 나와 화해하라. 그러면 너희 마음에 그토록 많은 사랑을 넣어 주리라. 충분하다, 충분하다! 이제 지구는 피로 젖었다! 더 이상 쓰러진 아이들을 보고 싶지 않다. 나는 너희가 그런 잔인함으로 저지르는 추악함을 볼 때 내 팔이 조금 들렸노라. 머리를 숙이고, 나를 향한 마음을 열 수 있을 때까지만 땅에 얼굴을 대고 있으라!”
여기 아이들이여, 아버지가 말씀하셨도다!
나는 다시 너희에게 기도로 나와 함께 있으라고 말한다. 시대가 점점 더 잔인해지고 사람들이 악해졌다. 어떻게 형제나 자매를 죽일 수 있느냐?
기도하라, 하느님께서 너희를 용서하시길!
아버지, 아들, 성령께 영광이 있으라.
아이들이여, 어머니 마리아는 모두 너희를 보고 사랑하였다. 그녀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나는 너희에게 복을 빕니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성모님은 흰옷에 파란 망토를 입고 계셨으며 머리에는 열두 개의 별로 된 왕관이 있었고 발 아래로는 황혼이 있었다.